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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양꼬치 맛집 양탐정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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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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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먹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저희 집 꼬맹이 푸딩이. 양꼬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혼자서 1인분은 거뜬히 먹고 온 아산 탕정양꼬치 맛집 양탐정 양꼬치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참고로 푸딩이는 냄새나면 안 먹고요, 입맛에 안 맞으면 손도 안대요.

아산 탕정양꼬치 맛집인

양탐정 양꼬치

유료 콜키지 가능 주차는 건물 옆 혹은 이면주차 아기의자 O, 단체 가능

메뉴

세트메뉴도 있고 다양한 요리류 도 있어요.
주류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기본세팅 및 서비스

밑반찬은 볶음 땅콩, 양파 장아찌, 짜 차이 무침이 제공되었어요.
양파장아찌 딱 합리적인 단맛에 맛있었어요.

그리고 나온 전분이 들어가서 그런지 걸쭉한 계란탕과 서비스로 제공된 마라 바지락 이 나왔어요.
바지락 볶음은 고추기름에 볶아서 매콤한 맛이 주였고 비릿한 맛은 하나도 없었어요.

주문한 음식

세트 B 양갈비살 10꼬치+

양 삼겹살 10꼬치+ 요리 1(크림새우)

마늘 꼬치도 같이 제공돼요. 마늘을 숯불에 구워 먹는다니, 달달하니 입이 깔끔해져서 더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먼저 양 갈빗살부터 구워 먹었어요.
그냥 갈빗살 아니고 늑간 쌀이라길래 찾아봤더니 꽃 갈빗살이래요. 어쩐지 양 갈비가 퍼석하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기본 제공된 소스는 두 가지였어요.
왼쪽은 양 꼬치 시즈닝 , 오른쪽은 고추기름 양념 이었는데 고추기름은 달달 매콤한 맛이었어요.
후기를 쓰다 보니 양 꼬치 시즈닝 많이 먹으면 물 많이 마셔야 하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엄청 짜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양 꼬치 시즈닝에 톡톡 찍어 먹다가 양파 장아찌에 올려먹으면 양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쫄깃한 갈빗살 사진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요.

이번에는 양 삼겹살이에요.
돼지고기 삼겹살같이 지방이 많아서 질기지 않고 폭신폭신한 질감 이었어요.
양 특유의 냄새는 없었어요.

전 시즈닝에 찍어 먹고, 푸딩이는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던 맛소금에 찍어 먹었어요.

이건 남편이 좋아하는 크림새우예요. 야채 가득이어서 좋았고요, 신맛이 세지 않아서 괜찮았대요. 소스가 크리미하니 적당히 새콤 달달하니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배가 불러 조금 남기고 왔는데 아쉬워 자꾸 생각나네요.

친절한 사장님이 주신 또 다른 서비스예요. 홍차인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마무리

사장님 정말 친절하세요. 더 챙겨주시려는 마음, 서비스 가득한 양탐정양꼬치예요. 양 꼬치, 크림새우 모두 맛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적절한 간이어서 잘 먹고 왔어요.
맛집이 아니면 조용할 테지만 6시가 넘으니 손님들이 많이 오셨어요.
말랑말랑한 양 꼬치 드시고 싶으시다면 아산 탕정양꼬치 맛집 양탐정양꼬치 추천드려요. 전 또 가려고요 :) 그럼 아산 탕정양꼬치 맛집인 양탐정양꼬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탕정맛집

대표번호1533-8047